Dead Poets Society.
생각이 겹겹이 쌓이다 결국 지쳐 버렸다. 이제는 울분 조차 없다. 난 더 괴로워야 하는 게 아닐까? 몸들 바를 모르겠다. 가슴은 울렁거리고 머리는 차갑다. 이래도 괜찮은 걸까. 문뜩, 한 편의 영화가 떠올랐다. 아마 모든 시작에 처음이었을 것이다. 이 영화를 몰랐다면 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것이다. 한편으로는 편안하지도 않았을, 내게 감성을 일깨워준, 기여코 티끌만한 희망을 안겨주고 만, 나의, 최초의 양심. ...되찾을 수 있을까.

 
시의 이해. 

       
캡틴 나의 캡틴.
by 댕구리 | 2008/07/10 16:43 | movie club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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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D백작 at 2008/07/10 17:58
나 한국가면 같이 노래방가서 카니발의 벗 같이부르자.
그나저나 저 부분은 정말 한국어로 하면 좀....오 대장 나의 대장? 오 선장 나의 선장? ....
Commented by 댕구리 at 2008/07/11 04:55
그래 그러자 ㅋ 한국 올 계획은 있어?
번역해놓길.. 오 선장 나의 선장으로 해놓은거 보고 뿜은 적이 있다. ...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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